안녕하세요 회원님

질문에 대한 교수님 답변입니다.

[답변]

수업 중에 여러번 강조했지만, '수능'과 형식과 내용 면에서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요.

제가 수업 중에 다루는 작품은 출제 빈도가 높은 만큼 국어, 즉 문학사에서 의미가 높은 작품들이어서

 항상 출제에 대비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실제 교과서(교육과정)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작품은 훨씬 많습니다.

그 작품을 모두 미리 분석하고 암기하기는 어려운 일이지요.

그래서 대표격인 작품을의 꼼꼼한 분석을 통해 다른 작품들을 분석하는 힘을 기르고자 하는 것이 저의 수업 목표입니다.

예를 들어 시를 분석할 때는 시어, 표현법, 화자 등의 의미를 어떻게 파악하는지를 대표 작품 분석을 통해 연습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기본서의 작품과 내용을 꼼꼼하게 공부하시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집을 푸실 때에는 스스로 분석을 해보는 능동적인 공부 방법을

추천합니다. 

도움 되셨는지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마음을 담아 응원하겠습니다.